오늘 저녁은 쉴라고 했더니만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초인종이 연속으로 계속 울리네요. 비오는 저녁이라 깜깜해서 배송하시기 힘드실텐데 음료수라도 하나 못 건낸게 미안 하네요. 포장준비를 하느라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대부분 중국에서 오는거라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잊고 있기로 했는데 한번에 몰아서 도착하네요. 내일 도마관리 매뉴얼 내부 비닐포장 외부 뽁뽁포장등 준비해야겠네요. 갑자기 모든게 끝나가는 느낌입니다. 고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