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취미 활동 섹션에 오니 파블로조님도 계시고,알리사님도 계시네요. 가을은 경상남도 고성,제 고향만이 직이는 줄 알았는데, 제 식구들이 있는 이곳 노스캐롤라이나도 끝내주는군요.그기다가 걸어도,걸어도 끝이 안보이는 트레일이 나무로 둘러싸여 산보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네예. 예,저는 필리핀도 좋아하지만 가을 시즌만은 가을이 있는곳에서 보내고 싶습니다. 그나 저나, 또 다음 주말이면 식구들과 헤어져야 하네예. 옐러멘트리 5학년인 막내가 벌써 삼삼합니다.예,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