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의 선(善)과 절대의 악(惡)은 존재 하는가?

숫자로 666

맞는 말씀입니다. 살다보면 분명 언쟁과 다툼이 필연적으로 발생이되지만, 이겨봐야 크게 내 행복에 도움이 되지 읺을 뿐더러, 그 일로 혹시라도 상대가 극단적인 행동이라도 한다면 남은 나의 인생을 죄의식으로 살아야할수도 있기에 언쟁이나 다툼은 무조건 피하고 봅니다. 상대방에 대한 내 마음의 용서가 빠르면 빠를수록 결국은 내 자신을 위해서 좋은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저의 종교관은 인간적이며 아름다운 인간의 삶을 위함이라 보는데, 교리에 너무 지나치고, 종교를 위한 종교를 믿어 불행하게 사는분들도 있는듯 싶은데 같은 인간이기에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또다른 표현은 다툼이다, 증오의 극단적 표현은, 복수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사랑의 또 다른 표현이 다툼이라 하는것은 사랑의 참뚯을 이해하지 못한것입니다. 증오의 극단적 표현이 무관심이라 하는것은 증오에 의해 맞아보지 않은 사람의 추상적 생각 이겠지요? 일본사람들이 유신을 이야기 하고 한국에 유신이 접목이 되며 우리는 사랑의 매를 맞으며 자라야 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게 옳았다 주장하시는것은 이해하나 그 주장이 진리가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증오의 극단이 무관심이라면 아우슈비츠에서 죽어간 이름없는 영혼과 셔틀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자살로 몰려지는 아이들의 극단적 상황이 그져 우습게만 느껴지실것 같습니다. 증오의 정확한 극단적 표현은 폭력입니다. 무관심은 증오를 하는자가 가진 아량정도 되겠지요. 결국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사랑을 빗댄 증오의 합리화가 내재 된 독백정도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