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0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11/06 4pm> 확진 2,800,621(+2,656) 사망 44,239(+154) 완치  2,721,516(+5,130) 치료중 34,866 ■ 바기오의 Irisan Road 커브길에서 1살짜리 아이가 택시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공유되는 동영상입니다. 뒤따르던 택시 기사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이 기사가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차가 많이 있었지만 다행히 뒷 차와 사고는 없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합니다. 택시기사는 이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됩니다. ■ San Fernando City에서 Nights of Lights Christmas village라는 불을 밝히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오후 5-10시까지 관람시간입니다. 백신카드나 음성확인서는 필요없습니다. ■ 페이스쉴드 사용여부에 관해서는 한주간 더 평가를 해보겠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IATF에서 논의했지만 좀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보건부는 기본적으로 저위험지역에서의 페이스쉴드를 착용하지 않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 성인의 64%는 백신 접종을 희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9월 27-30일 조사한 것으로 64% 희망, 25% 이미 접종, 10% 1차 접종, 23%는 반드시 접종을 받겠다고 응답했습니다. 6%는 아마도 접종할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마지막 조사에서 55% 찬성에서 많이 증가했습니다. 19%는 잘 모르겠다, 18%는 맞지 않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마지막 조사에서 24%보다 낮아졌습니다. ■ 9월의 무역적자가 38억9천만달러로 확대되었습니다. (통계청 발표) 2020년 9월의 22억6600만달러보다 76.3%가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24.8% 증가했고, 수출도 6.3%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국 수출이 증가했고, 중국 수입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 빨라완이 다시 관광객을 받기로 했습니다. 백신접종자에 한정합니다. 그러나 Puerto Princesa City와 같은 일부 지역은 내국인만 받습니다. 팬더믹전에 지하강은 하루 1,200명이 입장가능했지만, 12월 1일부터는 하루 700명으로 제한됩니다. ■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필리핀 정부는 강제접종을 어떻게 시행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National Task Force 대변인 Restituto Padilla Jr.이 말했습니다. 비록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IATF안에서도 계속 논의중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금연 정책을 펼때와 비슷한 방법을 도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대응하는 길을 모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DILG 내무부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정부 지원을 제외하거나 여타의 사회보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많은 수급자들이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일부 특정 그룹들이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몇가지 이유를 National Task Force가 발표했습니다. 첫째 문화적인 것입니다. 문화가 백신접종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가짜뉴스 때문입니다. 셋째, 뎅기백신 논쟁의 여파입니다. 이런 것들이 필리핀 사람들이 마음에 남아있어서 접종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 교통부는 미성년자는 메트로마닐라에서 대중교통 탑승이 아직은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부모가 아동을 동반하는 경우도 금지입니다. ■ 필리핀 경찰청은 메트로마닐라 이외의 지역에서도 Alert Level System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대비하고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By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