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화요일에 EMS (우체국 택배)를 보냈는데 오늘 아침에 필리핀 우체국에서 택배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어요. 보통 일주일 걸렸는데 이번에는 3~4일만에 도착했네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집주인 아저씨 드리라고 홍삼도 보내셨어요. 부모님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Have a nic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