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감염 안전국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협약을 맺고 양국간 격리 조치 없이 여행을 허용하는 것.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등장한 용어로, 자가격리를 면제 받고 여행할 수 있는 안전구역(비격리 여행 권역)이라는 뜻이다. '트래블(travel)'과 '버블(bubble)'을 조합하여 만든 용어인데, 여기에서 '버블'은 '안전막, 보호막'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코로나 코리도(corona corridors), 또는 트래블 브릿지(travel bridges)라고도 한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국가들끼리 방역 체계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여행 협약을 맺고 협약 체결국에 한정하여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조치로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각국은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국에서 입국하는 이들에게 2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하였지만 트래블 버블 협약을 체결한 국가의 국민들은 상대국을 방문할 때 입국 제한 해제는 물론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아 입국과 동시에 즉각 여행을 할 수 있다. 단, 협약에 따라 코로나 검사 음성 판정 확인서가 의무적인 경우도 있다. 1.백신 접종율 28%의 나라가 감염 안전국? 2.필리핀 방역 체계를 신뢰? 3.필리핀 학생들이 감염위험 때문에 학교를 전원 등교 수업보다 인터넷 수업 대체 위주로해서 못가고 있는데 해외 관광객만 여행? 4.한국인 필리핀 여행 무비자 필리핀인 한국 여행 비자 필요. 여행비자 필요가 자유로운 여행? p.s 필리핀 < 한국 트래블 버블 협약 불가능 국가 만약,필리핀과 한국이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으면 자국민을 보호는걸 포기한 것을 알게 된 시민들은 광화문으로 나와 촛불 시위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