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간혹 접속하는 마치 고향같은 필고 자게판에. 코비드가 세상 사람들의 발목을 묶어놓고 있는데 .. 일단 프랑스..... 어느 나라에서 레드국가로 묶어놓았던 아니든 상관없이 옛날과 달라진 모습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을뿐 그 외에는 달라진 모습 없습니다. ■. 입국 조건 등 ㅡ 백신 접종 증명서와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에서 음성이면 입국하는데 아무런 제한 없습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1주일째 머물고 있는데 예전과 달라진 모습은 사람들의 얼굴에 마스크가 착용된 것 외에는 달라진 모습 없습니다. 상제리제 거리의 연말이면 등장하는 트리도 그대로이고. 리도극장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사람들은 긴 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것도 예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성탄절 머켓에도 인산인해에다 연말에 잠깐 등장하여 운영하다 철수하는 파리아이까지....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 . 프랑스는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자체 그린국가이므로 같은 EU 국가들 중에서 그린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독일 ㅡ 스위스 ㅡ덴마크 ㅡ 그리스 ㅡ 크로아티아 등으로 여행하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없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상호 그린국가이므로 유로스타도 그대로 운행 중입니다. ● 오페라에서 갤러리아 백화점과 쁘렝땅 백화점을 거치게 되는 끝지점에 있는 맥에서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마신 영수증으로 현재 파리 체류 중임을 증빙으로... ● 입국 허락은 백신접종 2회 완료 후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 뿐이며 격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