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01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01 4pm> 확진 2,847,486(+3,617) 사망 51,545(+43) 완치 2,778,567(+468) 치료중 17,374 ** Happy New Year! 새해에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메트로마닐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월 중으로 6,000-8,000명으로 증가할 수도 있다고 OCTA Research가 경고했습니다. 연휴, 오미크론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월 첫주 필리핀 전체 만명, 메트로마닐라 8,000명까지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정부 테스크포스는 메트로마닐라를 1월 3일부터 Alert Level 3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감염이 이미 확산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레벨 3가 되면 실내 30%, 야외 50%를 기본적으로 적용받습니다. ■ 페트론은 1월 1일 기준으로 LPG가격을 킬로그람당 2.55페소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11킬로 탱크 기준으로 28.05페소가 인하됩니다. 차량용 LPG도 리터당 1.43페소 인하합니다. ■ 깔로오깐 시티에서 새해 맞이후 화재 사건으로 3명이 사망했습니다. 4:20시 발생한 사건입니다. 2명은 19세의 동거인이었고 5개월된 남자아이도 포함되었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안고있는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집 앞에 있던 수레에서 불이 처음 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 미국에서 자발적 부채정리과정 (Chapter 11 파산신청)에 있던 필리핀항공이 이를 벗어났습니다. 채권자들은 5억5백만달러의 승인했습니다. 필리핀항공은 4개월안에 재정건전성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마까띠에서 총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Roderick Perez라는 용의자와 그의 딸이 스쿠터를 타고 한창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옆을 지나갔습니다. 파티 참가자와 이들 사이에 언쟁이 있었고 주변의 사람들이 중재하면서 일단락되었습니다. 그런데 용의자가 집에 가서 총을 가지고 돌아와서 파티에 있는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 보건부는 폭죽놀이에 의한 부상자가 85명으로 전년의 96명보다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부상자 숫자는 내일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마닐라 발생이 36%를 차지했습니다. 58%에 해당하는 부상자는 구경하다가 발생했습니다. 38%는 금지된 폭죽을 사용하다 발생했습니다. ■ 보건부는 Alert Level3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은 권장할 상황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만약 레벨 3로 올라가면 기초교육과정에서 대면수업, 접촉이 있는 운동, 유원지, 카지노 등이 금지됩니다. 정부기관도 60%만 현장근무가 이뤄집니다. ■ Berjaya Makati Hotel 측은 귀환한 필리핀 노동자의 격리를 마치지 않고 내보낸 것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격리시설로 호텔을 이용하면서 이번에 처음있는 사건이라면서 이번 사건을 끝까지 조사하겠다고 했습니다. ■ Unioil Petroleum은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적용되는 경유값을 2.30페소-2.40페소까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휘발류는 1.8-1.90페소입니다. 매주 월요일 한주간 적용되는 기름값이 발표됩니다. By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