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필리핀에 와서 좋은일 많이 하는것 같은데, 필리핀인 들에게 외국인 이란?..

???? 필리핀에 거주하는 여러 국적의 범죄자가 얼마나 많고, 최저시급 주지 않으면서 사업 운영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나이많은 외국인들이 필리핀에와서 이쁘고 어린 신부감들만 골라서 결혼하니 돈 없고 젊은 필리핀 남자 입장에선 트로이 전쟁이라도하고 싶겠지요.

외국인? 필리핀에 와서 좋은일 많이 하죠. 관광객일 경우에만요. 돈 많이 쓰고 좋죠.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들은 뭔 좋은일을 하죠? 정상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본인의 필요에 의해 (사기치고 한국에서 도망, 영어 공부를 위해, 사업을 위해, 한국 여자들은 거들떠도 안보니 필리핀 여자라도 한번 사귀어 볼까 하는 사람, 필리핀 정식 직장 생활, 글로벌 회사 필리핀 지사 파견 직원, 한필가족 등등등) 거의 모두가 본인들 필요에 의해 필리핀에서 아둥바둥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이 필리핀에 뭔 좋은일을 많이 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필리핀인들을 도와 주다가 딴생각 충돌? 이럴땐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남을 돕는다는건 자기 만족이지, 남을 도우면서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나, 추앙 받아야 한다거나 남한테 존경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진찍기 위해 남을 돕는 척하는 사람과 다를바가 전혀 없습니다. 남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을려고 하지 말고,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이런게 아니라 생색내고 싶어서 돕는다거나, 도와주면서 궁시렁 거릴거라면 안하는게 낫겠죠. sir, sir 해주니까 뭐라도 된양, 동남아만 가면 으쓱으쓱 하는 한국인들 많죠.

말이 잘 안통해서 그런건지... 필리핀 인들이 한국인 한테 당한 경우는 몰랐는데, 세상일 알수 없으니, 있겠죠, 외국인들이 필리핀 들어 와서 순진한 필리핀 인들 많이 이용해 먹나봐요... 특히 도와 주자며 유튜브 올리는 유튜버 분들은 의심이 갑니다.

목사님이시면 이렇게 말씀을 하시겠죠~! 마태복음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사실 필리핀만의 문제는아니죠 어디를 가도 외국인들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사기도 치고 당하는게 꼭 이나라에서만 벌어지는건 아니라고 봐요

다른 댓글들은 안보고 글 씁니다. 이건 정치인들이 자국에 부자들을 욕하는 여론을 외국인으로 돌린 결과입니다. 한국이던 어느나라던 정치인들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문제점을 다른쪽으로 돌리는겁니다. 한국은 다주택자가 여론몰이용 타겟이였다면 필리핀은 옛날부터 외국인들이 여론몰이용 타겟입니다. 덕분에 필리핀사람들이 항상 가난한건 외국인 때문이다라는 인식이 사회전체적으로 퍼져있습니다.

구지 정치인들에 여론몰이가 아니더라도 인간내면에 남과 비교하며 질투하는 것때문이 더 크다고 생각하네요. 보통 필리핀 사람들은 월20만원 벌까말까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기엔 잘먹고 잘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질투가 나고 자신들에 문제점을 모두 외국인 탓으로 돌리는거지요. 이건 인간에 본성입니다. 한국에서야 주변에서 만나는 외국인이 별로 없고 우리나라야 어느정도 사니깐 문제가 없지만 필리핀에서 한국인이나 미국인들은 주변에서 쉽게 보고 또 필리핀인들이 보기에 그 외국인들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처음부터 부자인겁니다. 그러니 좋게 안보이는거지요. 원래 어디에서든지 가진자에 대한 못가진자에 불만이 있는겁니다. 빈부격차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은 말로는 해결할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예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고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0장 35절) You should remember the words of the Lord Jesus: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Acts 20:35)

민족성보다는 스페인 미국의 식민지 생활을 300년이상 하였고, 학부모 들이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들이 또 300년 동안 그의 자녀교육을 제대로 못한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역시 보고듣는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