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으면 선정이라하고, 보일듯 하면 치정이라하며 드러내 보이면 혼정이라한다, 중에도, 까발려 보여주면서도 숨기는 것이 있으면, 이를 야바위라 하느니... 진정 이땅에 정치라는 것이 있었더냐? 선정 뿐이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