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제보를 기다립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전화금융사기 전담수사팀장 경감 김종문입니다. 전화금융사기는 해외에서 가명을 사용하며 범행을 지휘 감독하는 총책 및 콜센터(전화를 걸어 검찰을 사칭하는 등 거짓말하는 역할)등으로 이루어져있고, 국내에서는 위 총책 및 콜센터의 지시를 받아 돈을 수거하고 전달하는 수거책, 수거된 돈을 해외로 송금하는 환전책 등이 존재합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은 계속 늘어나 그 피해와 고통은 가중되는 실정(언론보도 : 보이스피싱에 전재산 900만원을 빼앗겨,,, 50대 자영업자 극단적 선택)이나 범행을 총괄, 지시하는 총책 등은 중국, 필리핀 등 해외에서 범행을 하여 인적사항을 특정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해외에서는 대한민국 경찰의 수사권이 없어 파견하여 검거할 수 없고, 국내에서는 수거책 이외는 검거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따라서 전화금융사기 근절 및 가담자 엄벌을 위하여 여러분들께 간곡히 도움을 청합니다. 첫째, 전화금융사기 범행 가담자의 인적사항 등을 아시는 분들께서는 적극 제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과거 전화금융사기 범행을 하여 도피 중인 경우 자수(자수는 형의 감면 사유에 해당합니다.)한 경우 최대한 선처하겠습니다. 셋째, 현재 전화금융사기에 가담하고 있으나 자수하고 내부 정보를 제보하여 조직원 검거에 기여한 경우 최대한 선처하겠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전화금융사기 전담수사팀장 경감 김종문 사무실 : 031-888-2625 휴대폰 : 010-5259-3164 (카카오톡 제보 가능합니다. 전화 미수신시 카톡 주세요.)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