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들, 팬데믹에 대한 의견을 내놓다. GMA 방송국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시카 소호에서 봉봉 마르코스를 제외한 4명의 대선 후보가 나와서 코로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팬데믹 이전에 필리핀 정부가 선제적인 조치를 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고 대규모 예방접종에 더 노력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로브레도 부통령은 가장 큰 문제가 정부의 팬데믹 대응이 긴박감이 없었다라고 비판했는데 더 빠른 대응을 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많은 문제들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필리핀은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기 전까지 국경폐쇄를 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확진이 늘어났고 결국 락다운으로 이어졌다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팬데믹 이전에 백신접종을 위한 노력을 더 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고,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 시장은 지자체별로 백신접종율이 달랐다라는 점을 지적하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한 현금지원(아유다)이 좀 더 효율적이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Lacson 상원의원은 정부가 현금 보조금 지출을 더 늘렸어야 했는데 관료주의에 인해 지연이 되었다라고 비판했다. 출처-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