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 팬데믹 출구전략 마련하라 콘셉션 대통령 기업가정신 고문은 팬데믹 대책위(IATF)에 서한을 보내 작년에 시행하려고 했던 국경개방 조치를 복구할 것을 요구했다. 이제 코로나는 풍토병이다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관광객들이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RT-PCR 검사를 하고 3일 격리를 하고 3일이 지난 후 다시 검사를 해 문제가 없으면 여행을 하게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관광부 장관의 주장과 일치하는 것인데 이런 주장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관광업이 재개가 되어야 필리핀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태국은 국경개방을 한 상태이고 필리핀도 가능한 서둘러서 국경개방을 하자라는 것이다. 이 문제는 아주 심각하고 민감한 주제다라고 밝히면서 이런 여행규제 완화가 특히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중소기업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필리핀, 미얀마, 일본만이 엄격한 여행제한 조치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60일 이내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던 사람들에 대한 격리를 면제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