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푸얏 관광부 장관은 어제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국경개방에 대해 정부에 건의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고 부스터 샷 접종까지 이루어지는 상태에서 관광업 재개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팬데믹 대책위(IATF)의 승인을 받아 빠르면 3,4월부터 개방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우선은 일본, 인도네시아와 같은 무비자 그린국가의 백신 접종을 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입국 후 격리조치를 하지 않게 하려는 것 같다. 작년 12월 그린국가의 관광객 입국을 허가했다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다시 여행제한 조치를 한 바 있다. 황색국가에서 입국객에 대해 현재 5일 격리 대신 3일 격리를 하는 것을 논의중인 모양인데 IATF는 2월 16일부터 인정된 백신접종 카드를 가진 외국인의 입국을 승인한 바 있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