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신기합니다. 남의 글들을 아예 안읽으시는 듯.

또한 발표문을 보면 "이미 국내의 오미크론감염상황이 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현저히 높은 비율이기 때문에 더이상 국경을 막아야할 이유가 없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볼 때, 국경을 다시 막는 어떤 변수는 생겨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급하게 비싼 비행기삯을 내지마시고 2월10일에서 몇일만 기다리시면 비행기 삯이 하루가 다르게 낮아질 것으로 보이니 천천히 가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따로 문의 해 보니까 똑같은 답변에 “한국에서 받은 증명서를 필리핀 대사관에 가져가서 등록을 해달라고 하면 확인후 등록 해줄꺼다” 라는 답변을 들었네요. 대사관에서 해줄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필리핀 정부 발표가 끝났는데도 "발표하면" 말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죠. 백신을 맞았던 안맞았던, 증명서가 있던 없던간에, 2월10일부터 필리핀으로 관광비자 입국 가능합니다. 필리핀 정부에서 이미 발표를 했는데, 어디 민간 항공사의 문서하나 딸랑 가져와서 "안된다잖아용" 이런 사람들이 있네요. 항공사는 제대로 모르고 업무 처리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말이죠. 일례로 1월 20일부터 시행된 한국입국시 48시간 스왑테스트 규정으로 바뀔때, 무식한 항공사 직원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 체크인을 못하고 대기라인에 서서 시간 낭비와 논쟁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0시 기준 48시간인데, 비행기 시간 기준 48시간을 얘기하는 무식한 항공사 직원들이였죠. 한국 입국시 한국 대사관의 공식 발표가 중요한데, 항공사의 기준이 맞다며 안된다고 버팅기다, 결국 항공사의 본부에 문의한 결과가 내려오며 자신들이 잘 못 알았다며 체크인 시작... 이런 무식한 항공사 직원들이나 항공사 입장이 맞다며 얘기하는 사람들이나 다를바가 없죠. 입국 관련 업무처리를 하는 필리핀 정부 발표는 못믿겠다. 항공사 발표가 맞다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살기에 필리핀 교민이라 하면 질 낮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라는 편입견이 생기는듯 합니다. 학교 입학할때 교장이나 선생님의 발표는 무시하고 셔틀버스 운전기사의 얘기를 듣고 따라하는, 그런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시청보건소 일개 직원이 한인회나 이민국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보나요? 어떤분이 습과 읍도 구별못하고 필리핀사람 성공담이라고 글 쓴거거랑 하등의 차이도 없는 ㅋ 평생 살면서 그런식의 성공담은 듣도보도 못한 ㅋ 시청보건소가 이민국, IATF 보다 정보가 빠르단거죠?

유재원님 2월 12일 필리핀 입국하시면 후기좀 써주세요 관광비자 맞으시죠(?)

엥? 발표 끝난거였어요? 어떤사람이 2월1일 2월10일 그때 다시 발표한다고 하던데;;; 모르는사람이 낚시한건가? 그럼 이미 발표가 끝난거라면 각자 해석대로 표사서 움직이면 되겠네요ㅋㅋ 그누구의 해석이 지금 100%다 정확하다!! 이런게 있나요? 누가 마루타가 되어 입국해보지 않는이상 지들본인 해석대로 100%다 이런댓글은 자제해야겠네요.

실례지만 WHO접종증명 받을 수 잇는 방법 구체적으로 알려주실수 잇을까요 ??

.

Pcr 검사비 13만원에 항공료 호텔격리비 한국복귀했을시 또다시 격리 이런상황이면 단기관광객은 무리겠네요

미국인 백신맞은경우 격리5일 없습니다. 어떤 정보를 가지고 미국인 격리 5일 있다고 하는지. 마닐라 미국대사관이나 미국에 있는 필리핀 영사관에 전화해보세요. 거기 정확한 정보 가지고 있습니다. 확인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