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경보 레벨 2로 낮아진다. 필리핀 정부는 결국 마닐라와 7개 지역에 대해 경보 레벨 2로 방역조치를 완화했다. 마닐라와 바타네스, 불라칸, 카비테, 리잘, 빌리란, 남부 레이테, 바실란 등이다. 3단계가 유지되는 지역은 벵겟, 다구판, 팡가시난, 산티아고, 가가얀, 이사벨라, 앙헬레스, 오로라, 팜팡가, 딸락, 잠발레스, 바탕가스, 라구나, 세부, 보홀, 레이테, 잠보앙가, 다바오 등이다. 레벨 2와 3 사이의 이동은 지자체에서 이동제한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번 조치는 2월 15일까지 유효하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