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r, 경보 레벨 2 지역 no vaccination, no ride 제외한다. 필리핀 교통부(DOTr)는 마닐라가 2월 1일부터 경보 레벨 2로 낮아짐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의무화했던 백신카드 확인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해서 상당한 불만이 표출되기도 했는데 1달도 되지 않아 정책 변화를 준 셈이다. 마닐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데 이런 조치에 대해 위헌이다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장에서 일일이 승객의 백신카드를 확인하는 일이 수월치 않았을 것이다. 이 정책은 레벨 3 이상에서만 적용이 된다라고 밝혔는데 나머지 지역에서도 같은 조치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