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외국인 관광객 입국 대비 준비 완료 필리핀 정부가 2월 10일부터 백신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에 대한 시설격리를 폐지하겠다라고 선언한 후, 이민국(BI)은 국제선 승객들의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모렌테 국장은 늘어난 여행객들의 맞이할 수 있는 인력을 이미 배치했다라고 밝혔는데 400명 정도의 출입국 관리인력이 업무에 복귀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마닐라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하루 3천명 정도에 불과한데 본격적인 시행이 이루어지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클락공항은 국제선 입국객을 현재 800명에서 1,200명으로 늘려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마닐라뿐 아니라 클락과 세부 등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