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 개정에도 부패 지속되면 외국인 투자 어려울 것 정책 싱크탱크 Infrawatch PH는 지배구조 이슈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공서비스법(PSA) 개정안만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본격적인 외국인 투자는 국가의 지배구조 문제가 해결될 경우에 가능할 것이고 필리핀에 여전히 외국인 투자의 제약요인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부패, 정실주의, 관료주의로 인해 인허가가 지연되고 경쟁을 어렵게 하고 사업을 하기 위한 비용을 늘어난다면 외국인 투자자가 필리핀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라는 것이다. 두테르테 정부에서도 ABS-CBN 방송국 면허 취소, 대통령과 친한 기업인의 이통사 취득, 120억 페소에 달하는 정부 자금 비리 논란 등으로 인해 지배구조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 수 있다라는 것이다. PSA 통과만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돈을 들고 필리핀을 찾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어리석다라고 지적했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