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 법원에 백신접종 중단요구 청원에도 불구하고 소아 백신 접종 강행 필리핀 (DOH)는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을 금지해달라는 부모들이 법원에 청원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을 위해 백신접종을 중단없이 진행하겠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소송할 권리는 인정하지만 법적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라는 입장인데 DOH는 예정대로 강행하겠다라는 입장이다. 얼마전 일부 학부모들이 케존시 지방법원에 DOH의 5~11세 아동에 대한 접종을 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원이 접수된 바 있다. DOH는 이번 결정은 보건 전문가들과 신중하게 논의를 한 결과이고 미국 등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접종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라고 하면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81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접종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소아들에 대한 접종은 이번 금요일에서 다음주 월요일로 접종일이 변경되었다. 이들에게는 화이자 백신만을 접종할 예정인데 투약량은 어른에 비해 줄여서 접종을 할 예정이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