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F 의료 고문, 마닐라 부스터 샷 시기 상조다 감염병 전문가이자 정부의 의료관련 고문인 Edsel Salvaña 박사는 현재 마닐라의 경우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부스터 샷 진행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경제개방과 부스터 샷 진행을 촉구하는 컨셥션 대통령 경제고문과는 다른 각을 세운 셈인데 우선은 부스터 샷보다는 백신 1-2차 접종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마닐라의 경우 공식적으로 주민의 67.8%가 접종을 마친 상태다. 한때 급증하던 확진자도 최근에는 급감하는 추세인데 우선은 일정 수준 이상의 접종에 우선순위를 맞추자라는 데 동의한다. Salvaña는 환자 급증에 대비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면서 당분간은 현 경보체제 유지와 엄격한 방역 프로토콜을 유지되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변이의 출현이 예상되고 있고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다라고 강조하는데 필리핀 정부는 개방으로 정책을 결정한 상태로 보인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