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J, BAP과 사이버 보안 협정 체결 필리핀 법무부(DoJ)와 필리핀은행협회(BAP)가 사이버 보안의식 제고와 사이버 범죄퇴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어제 체결했다. BAP는 필리핀에서 최근 사이버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법무부와 협업 파트너십을 맺었다라고 밝혔는데 두 기관은 합동으로 대중들을 위한 무료 캠페인과 이벤트를 함께 할 예정이다. 아마도 은행 입장에서는 고객들의 원성이 높아지니 정부의 힘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이버 범죄 조사에 정부의 도움을 더 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MoU를 맺었다라고 뭔가 대단한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정보공유가 잘 안되는 필리핀에서 두 기관간의 협력은 범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