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2 0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2/05> 확진 3,601,471(+7,689) 사망 54,214(+1) 완치 3,410,821(+22,539) 치료중 136,436 ■ 최소한 참치 1톤 이상이 Sarangani 지역의 Maasim town 해변으로 밀려들었습니다.주민들은 해안가에서 그물을 던져 참치를 잡았는데 너무 많아서 그물이 파손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잡은 참치를 각각 5-10킬로그람씩 나눠가졌습니다. ■ 다바오를 기반으로하는 Kingdom of Jesus Christ (KJC) 설립자 Apollo Carreon Quiboloy가 미국 FBI 수배범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와 함께 Teresita Tolibas Dandan, and Helen Panilag도 함께 수배 명단에 올랐습니다. 불법비자를 가지고 자신의 신도들을 미국에 불법취업시키고 강제로 기부금을 내게하는 등의 죄목입니다. 그는 두떼르떼 대통령의 최대 후원자중 한사람입니다. * 법무부 DOJ는 미국으로부터 Apollo Quiboloy에 대한 인도 요청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절차는 모두 외교적인 경로를 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환절차는 미국과 필리핀의 송환 협약에 따라 이뤄집니다. 미국의 요청이 들어오는 경로는 외교부가 되고, 외교부 검토후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법무부에 요청서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법무부에서는 지방 법원이 이를 판단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 대통령 후보자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상원의원은 자신의 가족이 수톤의 금을 숨겨두고 있다는 말을 부인했습니다. 비판자들은 그 금이 아버지 마르코스때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 금으로 국가 채무를 갚으면 필리핀은 부유한 국가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마르코스는 그런 금은 애초에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아버지때 선포된 계엄령과 관련하여 자신이 사과할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은 5-11세의 아동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2월 14일부터 실시합니다. 일단 7일부터 1,000명의 아동에 대한 시범 접종을 실시한 후에 그것을 평가하고 14일부터 본격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1년 한해동안 101개의 국가자격고시 중에서 62가지가 시험을 치뤘습니다. 2020년 85개 시험 중에서 11개가 치러진 것보다 크게 진척이 되었습니다. ■ 월요일 기름값 인상이 다시 고시되었습니다. Unioil Petroleum은 2월 8일-14일 적용되는 기름값 인상을 고지했습니다. 디젤은 1.1-1.2페소, 가솔린 1-1.1페소 인상됩니다. ■ 하원을 통과한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법안이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법안을 발의한 하원의원 Lawrence Fortun은 대통령이 이 법안에 대해 재고할 이유가 전혀 없고, 대통령도 이미 한부모가정 지원을 밝힌바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에 물품들을 지원하고, 한부모로 인정되는 자녀의 나이 상한선을 올리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에 따른 수혜를 받는 한부모가정은 약 1500만 가정으로 예상합니다. 가정당 월 1,000페소가 지원되고 의약품 및 식품에 대해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저가 임대주택이나 기술 교육, PhilHealth에 우선 선정됩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가 대통령후보로서의 자격이 박탈될 경우 이 지위를 Sara Duterte-Carpio가 인수받을 수 있는지가 관심입니다.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만약 자신의 자격이 박탈되고 사라가 지위를 이어받는다면 자신은 그것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선관위는 마르코스의 자격 유지와 관련한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선관위원 Guanzon은 수차례 이미 마르코스가 자격상실의 결정이 내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Presidential Commission on Good Government에 따르면 마르코스 가문이 부정으로 축재했다는 재산이 1740억페소라고 다시 밝혔습니다.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언 3:6-7) (출처: 마닐라 코리아타운 장재중 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