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OVID-19 독감처럼 관리한다.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잇는가운데 한국정부는 이를 계절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계절독감과 유사한 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의료체계의 용량과 중증도, 사망률 등을 평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주간 연장되는데 상황을 보고 검역조치를 서서히 해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겠다라는 것이다. 최근 한국은 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필리핀의 최고 수치와 비슷한 상황까지 올라갔는데 자가치료를 받는 환자수가 128,716명으로 급증한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인데 확진자 증가와 의료 대응능력 및 접종속도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필리핀이 이렇게 한국에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는 국경개방의 이유를 찾으려는 것 같아보이기도 한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