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캠페인으로 인해 코로나 급증할 수 있다. 두케 보건부 장관은 5월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는데 앞장설 것을 촉구하면서 선거운동으로 인해 COVID-19가 급증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선거운동이 이루어지면 그로 인해 코로나가 급증할 수 있다라는 것인데 선거로 인해 더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필리핀 선관위는 일부 후보들의 선거운동 신청을 거부하기도 했는데 후보들과 선관위간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선관위는 정부조직이므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는 선거운동에 대해 제재를 가할 권한이 있는데 기존의 봉봉 마르코스와 관련된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침묵한 바 있다. 내무부에서는 보건지침을 무시한 선거에 대해서는 벌금형 등의 처벌을 하겠다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데 이런 경고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다. 출처 - 루손 코리아 단톡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