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 억울한 일 있으면 ...

필은 총기가 있으니 억울해도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

같은 동포한테 사기를 치셨다고요? 그리고 또 사기도 당했고요??

계약서,계산서,차용증 등등 받아도 돈 들고 도주하면 방법 없습니다. 가능한 혼자서 다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사업하세요. 한국에서도 동업 같은것 하면 골치 아파지는데 필리핀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필리핀에서 크게 일 벌이다가 뭐 하나 잘못되면 한방에 아웃됩니다.

제가 봣을땐 필리핀에선 청부 살인 이런게 많아서 사기당하셧다하면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는게 빠를듯싶어요.. 자칫 잘못하다간 본인이 당할수 있어요...못사는나라일수록 돈으로 안되는게 없으니.. 깜빵들어갔다가도 돈 주면 나오는게 필리핀입니다 ..

필리핀에서는 차용증..소용없습니다.

이몸또한 무진장한금액 사기당해보았지만 나의잘못도있는거죠 그래야 마음이 편하더군요 잊으려고 수년이 걸렸네요 그런데 여기살다보니 정확하게 뭘부탁하면 여기사는사람도 걸어다닝션서 정보알수없으니 분명하게 교통비얼마 수고밥값얼마 서로 정확하게 해야하며 두루뭉실 얼마 그래서 쓰고남으면 주지도않다보니 사긴꾼 소릴듣고 이해가 안됩니다 사기치지말고 좋은정보로 서로서로 살수있는 아이템을 주고받아야하는데 서로가 정확하지 않으니 문제가 생깁니다물론 하다가 착오가생기면 대화하면서 하면 이상 없다생각합니다 간혹 못된장소(카지노등)를 가는분한텐 소문만들어도 같이사업 하지마세요 절대버릇 고치기 힘듭니다 정말이지 서로서로 잘 살았음 좋겠습니다 좋은사업 아이템들 있습니다 빈틈시장 있어요 오늘도 바르게 살아봅시다

왠만하면 독고다이로 치고 들어가는게 낳다고 봅니다. 동업... 말은 좋은데... 뒷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 에서 , 뭔 계약서, 차용증, 계산서 .... 사기꾼들 대놓고 자기폰번에 카톡 으로, 자기차 끌고 다니면서 사기치고...잠수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 해봐야 3년..5년뒤 찾는다해도 뭘 어쩔거요...필녀와 애낳고 살고 있으면 끝이지요... .어쩔수 없이 당한 사람만 억울한 거지요

필리핀에 사기 당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나도 사기치러 들어갈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코로나로 여권도 만기고 관광비자는 들어가기 힘들고 닉네임에 멍씨가 될까봐 걱정도 되고 용기도 없고.... 지금의 삶에 자족하며 살랍니다. 사기당하지 마시고 모두 모두 자족하며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슨 근거가 아니라 판사 판결이 있어도 없는 돈을 받는 방법은 세상 아무데도 없습니다. 따라서 차용증이 필요한 거래가 안전한 방법도 없습니다. 단돈 1불이라도 선물로 주던가 안주던가 결정해야지 빌려주거나 나중에 받을 수 있다는 환상은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글 올린 님들에 의견을 읽어 봤는데 거의 포기 하라는 뜻인 것 같군요. 그러기엔 너무 억울 하잖아요 또한 사기치는 놈과 아쉬운 소리 해서 돈을 빌려 줘던이 오리발 내미는 놈 들만 좋게 하면 안되죠! 증거만 있다면 재판에서 이길수 있고 돈도 안들어요 그런 놈 들은 조용히 재판해서 기소중지. 통장 차압 시키고 마음 편하게 기다리 세요 그러면 마음이라도 위안 받거나 돈도 받을수 있습니다 포기 하지 말고 조용히 끝까지 ... 그래야 그런놈들 설 자리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