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에 천만원 비용들엿는데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에 가시면 동남아던, 남미던 아프리카 이던지간에 로맨스 스캠(Romance scam=love scam) 이라고 사랑을 빙자한 사기행위가 많다고 봅니다. 특히 필리핀의 경우에는 영어가 통하고, 온라인에서도 쉽게 만날수도 있기에 우리에게 더 많이 노출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 인위적인 만남을 가지셨던것 같고, 인간관계란 너무 조급하게 서두르시다가는 분명 실수라는 댓가를 치루게되지요. 교제기간이 길면 길수록 상대의 나쁜점은 많이 나타나기에, 길게 만나시는게 그 나쁜점을 받아들이던, 상호조율을 통하던간에 미래의 발생될 불화가 줄어 들겠지요. 만남의 장소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술집의 여인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술집에 다니는 목적과 술집을 찾는 남자들의 목적은 분명 다르기에 이를 인연이나 사랑으로 착각하고 미래를 설계한다면 문제가 있겠지요. 상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단점을 사랑할 각오가 되어있고, 상대방 역시 같은 생각이라면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라고 봅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손님이나 고객과의 만남, 직장이나 사업에서의 만남, 취미단체 활동, 봉사 활동, 종교활동등에서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그 나마도 불투명한 미래를 조금이나마 밝게해준다고 봅니다요~~ 힘 내세용~^^ 리용님~

깐띤 먹고 살던 리치맨

잘 잇엇니? 필에서 만낫던 형이다.연락처 좀 보내라.

리용님 오랜만입니다. 앞으로 필리핀 가시면 조금 더 검소하게 생활 하시면 그런 두려움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도시나 대형 쇼핑몰 위주로 다니시면 리용님 같은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의 타켓이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빌어요.

어..한국에서 직장 구하셔서 돈 모으면 돌아오신다고 하셨던 분 같은데.. 그 사이 많이 모으셨겠네요.

리용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분 글은 한참을 봐도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 많아요 ㅎㅎ 나만 그런가? 해석 좀 해주실분.?

철민이가 사기친거 아닌데 왜 철미니가 사기치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