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20분전입니다. 2년만에 가족들 보러갈려니 마음이 설레네요 들떠서 어제밤에 잠을 설쳤더니 지금 슬슬 피곤해지구요ㅎ 와이프가 이따보자며 공항으로 픽업온다네요. 도착해서 입국 경험담 올리겠습니다. *공항은 전체적으로 썰렁한데 게이트에 대기하고 계신분들은 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