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필고에 눈팅족입니다 굳이 글을 올릴 필요도 없고 시간낭비 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대충 빨리 한 말씀 올리고 다시 눈팅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제 생각입니다. ㅡ, 최근 자유게시판의 Opinion Leader 즉 Mainstream 은 강태욱 형님입니다 편의상 형님이라 보겠습니다 잠시 절 소개하자면, 40대초반의 평범한 4인 가족의 가장이며 필리핀 마닐라 앙헬을 20대부터 다년간 빈번히 간 편입니다 원래 해외여행을 좋아했고 집안이 유복한 편이고 지금은 소싯쩍보다 30kg이상 찐 돼지라 그렇치만 키는 180 이상 외모는 한 때 준수한 편이었습니다 강태욱형님 글을 토대로 저보다 형님일 꺼라는 예상이 가능하고 형님이 쓰는 단백하고 진솔한 Essay 같은 글이 재밌고 감정이입 간접경험이 좋아서 형님글의 Big fan 입니다 ㅡ, 형님 글에 있는 Contents 는 솔직 담백하고 형님의 결정은 어느 누가 봐도 합리적이고 당연한 결정입니다 Western culture에서 중요한 덕목은 Honesty 입니다 제 기준 필고에서 제일 담백 솔직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누가 Tackle로 미국에 예쁜 여자 많은데 왜그러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의견일까요? 같은 논리면 강남에 이쁜 처자들 하며 시중에 떠 도는 모든 Money는 자기꺼란 말입니까? 자본주의 또는 영어의 Have 개념조차 이해 못한 Trash 같은 의견입니다 형님께서 착하셔서 댓글에 대댓글을 해주시는거 같은데 무시하시고 꾸준히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ㅡ, 마지막으로 제가 형님글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살고싶은 삶입니다. 저는 나름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와이프와 관계가 좋지 않고 많은 생각이 나는 요즘입니다. 중년의 위기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자녀들이 많이 고심이 됩니다. 초등생들인데 와이프를 닮아 총명한거 같아 아빠가 마이너스가 되면 안 될것 같은데 물론 착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하면 많은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다음으론 Money 입니다 Money 에서 중요한 건 Stock 과 Flow 인데 어느정도 모아서 도전해야 할 지 도무지 변수가 많아 예측하기가 쉽지 않네요 ㅜㅠ ㅡ,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생활문화로도 태국이 훨씬 좋은 결정입니다. 황새의 높은 고견을 어찌 minor들이 감히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형님의 일상과 앞으로의 계획이나 소소한 Episode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래도 마이너는 아니라는 증거사진입니다 Kb 탑 50 중 하나인 아파트에 살고 있고 아이들 침대사진입니다 강태욱 형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