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부터 말로만 듣다가 드디어 먹고 가네요 감자탕 정말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 일반 감자탕을 시켰는데 저보다 20분은 늦게온 옆테이블 묶은지 감자탕이 먼저 나오고 맥주두병에 소주 한병 시켰는데 두번째 시켜서 겨우 가져다 주고 빌아웃을 3번 주문 했는데 카운터에 빨간 옷 입은 직원은 꼼짝할 생각도 업고 4번째 집접 가서 요청하니 그제서야 겨우 가져다 주었네요 뭐 이것 말고는 재미나게 잘 먹고 놀다 갑니다 다음부터는 배달 시켜서 먹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