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도마는 1월까지 계속 만들다가 요즘은 가구를 만들고 있어요. 아는분이 새 콘도로 이사를 가셔서 가구가 좀 필요하다하여 못하는 실력이지만 요즘은 가구를 만들고 있어요. 전에 소품 위주로 작업을 하다보니 사용하던 기계들로는 작업하기가 어려워 기계 준비하고 구하기 힘들것들은 직접 만들고 그러다 보니 3개월이 일주일처럼 지나갔네요. 오늘은 테이블 상판을 만들고 좀 쉬어야 할듯해서 와이프가 페북에 올렸던것들 보니 몇개월동안 무언가를 하기는 했네요. 앞으로도 만들게 좀 많아서 당분간은 전 처럼 매일 올리거나 할수 없을것 같아요. 이제 하늘길도 열리고 필고도 코로나 이전 처럼 활성화될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팬데믹 기간 고생하셧던분들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있을듯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