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현정식당옆 im마트) 영수증 필히확인하세요.

또 그 마트...ㅎㅎ 저도 전에 영수증 문제로 글 올린적 있는데 이제는 열받아서 그 마트 다시는 안갑니다.

저도 당햇어요..절대 안갑니다. 귀차니즘이어서 먹고 처 끄지라고 생각하고 다신 안갑니다. 자 이쯤됨 생각을 해보죠... 분명 필리핀직원 소행일듯합니다..물론 재고파악과 정산을 매일 관리할텐데...분명 필리핀애둘이 정산금액과 재고 리스트로 맞추면...남는금액은 계산대 원숭이와 마감을 치는 원숭이일지 한국사람일지..일치한다면 사장은 재고 맡는지 보고 금액 맞음 이상무라고 생각하겟죠...만약 서류상 마감을 원숭이가 한다면 계산대 원숭이와 짜고 하겠죠...아님 실수인데 원숭이들 곱하기 정말 못합니다.. 오죽함 한국 중딩수준이 필리핀 대딩수준이니... 같은 실수 여러번 하고도 남을 변신 필원숭이죠... 그럼..결론은 손해는 고스란히 고객이죠.. 관리제대로 못한 한국사장님이 화살을 맞는게 맞다고 사료되네요

전 아직까지 이런경우는없는데 이럴때 빡치긴하죠 예전 1번가화로가 이딴쓰래기짓 많이했는데

안녕하세요? 아임마트 매니저입니다. 먼저 잘못된 계산으로 손님분께 피해를 끼쳐 드린점 사죄드립니다. CCTV확인 결과4월15일 오후 4시20분경 손님께서 물건을 사가시는 도중 저희 계산원이 쌀 10kg포대를 들고 바코드 기계에 찍는 도중 두번의 바코드 인식발생으로 1포대의 쌀이 두포대로 찍혀 계산이 되었습니다. 저희 직원의 계산실수가 명백하며,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손님분께는 따로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답글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는것에 대해 양해부탁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다시 한번 매장에 방문해주신다면 사죄의 말과 차액에 대하여 환급을 드리겠습니다.혹시 방문하시기 힘드시다면,쪽지로 계좌번호나 Gcash등을 주시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차액에 대해서 환급을 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드리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철저한 직원교육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로컬쪽 많이 사는 곳에서도 가끔 잔돈 백페소쯤 빼고 주는 애들 겪습니다. 프렌쉽쪽으로 옮겨오면 그 액수가 커지더군요. 100페소는 그냥 애교고 300페소도 겪어 봤고요. 근데 1000페소는 좀 쎄네요. 핑계 대긴 참 좋습니다. oops, sorry sir~ 끝. 한국남자들이 대충 계산하고 영수증 확인 잘 안한다는거 아는듯 싶어요.

안들키면 그만이고 들키면 돌려받고 이런실수가장한 사기이니 배액계산하고 교통비추가

필리핀 마트에서 물건 사실때는 꼭 확인해야 됩니다~

몇 달전 모 한국마트에 들렀는데 물건 잔뜩 쌓아 놓고 스페셜 할인이라 해놓아서 소시지 빵같은건데 40페소대인가 해서 구입했는데 집에 돌아가던중 가격을 확인해 보니 95페소인가로 적혀 있더군요. 평소 영수증을 확인하는데 그날 따라 집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영수증 확인을 안했는데 가격은 별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집에 돌아 오는 길에 확인...짜증나서 다시 돌아가 한국인 매니저에게 확인했더니 유통기한 임박 상품에 한한다고...어이가 없어 유통기한을 보니 20여일 남음...그래서 한국인 매니저에게 이정도면 짧은 것 아니냐고 하니 그것은 긴거라고 유통기한 하루남은 것이 있는데 그것에 한한 것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듣고 저 하나 안가도 매상에 표시도 않나겠지만 그 이후로는 찾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마트들도 있습니다. 락다운 기간동안 돈들 많이 버셨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