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많이 시켜봤지만 어이없어도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은 진짜 정도를 넘었네요. 닭다리가 진짜 손가락만하고요 (양이 진짜 앙헬레스 붐치킨에 반도 안됩니다) 어제 튀기고 남은 닭 버리지 그거 그대로 튀켜서 닭살은 먹지 못할정도네요. 포장박스에는 X닭은 언제나 옳다!!! 라고 써있는데 정말 대단한 곳이네요. 이건 그냥 줘도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