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방사진4..신운선해커 사진공개

필리핀에는 남의 돈 사기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가 봅니다. 저는 예전에 우연히 알게된 어느 사업하는 사람이 갑자기 페소가 없다고, 잠깐만 내 페소로 자기 사업 파트너한테 돈을 입금시켜 달라고 부탁해서 몇번 도와줬는데, 한국에 가서는 돈이 없다고 내 돈을 계속 미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갚더군요. 큰돈도 아니였는데요. 처음엔 사업가가 나이도 많고, 인상도 좋고, 돈도 많아보여서 쉽게 믿고 제 돈을 빌려주면서 심부름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실체(?)가 드러나더군요. 그 사업가가 너무 치사하게 나한테 빌린 돈 갚는 것 경험한 이후로는 돈거래는 항상 조심해요. (그런데 pandemic 때문에 그 사업가 사업 망했어요. ㅎㅎ)

Abby shin ?

관상이 먹어주네....

2007년에 한국에서 필리핀 같이와서 도망가고 지금도 이렇게 사는구나 ㅠㅠ

허걱...

참.... 답안나오는 양반이내. 몸굴려서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대가리를 굴려서 이렇게 살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