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보이던 소매치기 일당들 요즘 보이기 시작하네요. 예전부터 워킹가기전 환전소 앞이 아주 위험한 곳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시작이네요. 보통 환전소가 9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9시부터 일당들 활약합니다. 3인조로 활동하는데 오늘 오는길에 몇 번 보던 소매치기 일당들 접근하길래 길 중앙으로 피해서 화를 면했네요. 미국인이 얼마전에 노상에서 털렸다던데 항상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술취해서 걸어다니면 당할 확률 높으니 가능한 술취해서 밤에 혼자 걸어다니지 마세요. 그리고 환전소에서 타이거 호텔앞까지도 밤늦게 일당들 있는 것 봤습니다. 저는 맨날 같은 길을 지나 다니기 때문에 소매치기 일당들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