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부터 오월 초까지 이년반만에 8박9일 일정으로 마닐라에 다녀왔다. 말라테가 조금은 그리웠다,,, 다시보니 역시나 똑같았다. 사람들 차림새가 조금은 발전되었다. 유흥과 여행을 즐기는 사이 빨래가 생겨 근처 빨래방에 맡기러 갔다 줄이서서 기다리는 사이 친절하게 안내하던사람이 갑자기 시계를 사란다.. 싫다 했다 시알리스를 사라했다 필요없다 했다. 그런데 이늠이 얼마나 끈질긴지 혹시 한국보다 쌀까 해서 얼마냐니까 1500페소를 부른다. 비싸다고 오백페소에 하자고 했다..그렇게는 안된단다. 구백달란다... 진짜인가 보다하고 팔백에 하자고 햇다 싫단다.. 나도 싫다고 했다.. 오리지널이라고 떠들어 댄다. 진짜 오리지널인가 확인 해보자고 뜯어봤다 속마게가 얼마나 쎄게 붙어있는지 갱신이 뜯었다... 참나 속에 있는 알약이 깨져있었으며 가루분이 일부있다... 이런 도둑놈들.... 참나.. 이것봐라 짜가다 라니까 할말을 못한다 곧바로 다른제품을 사란다.. 노노노를 외치며 거부했다... 옆에 있던 피노이가 껄껄껄 거린다.... 참나....로빈슨몰 앞에 지갑 시계 시알리스 비아그라 장사 있습니다.. 절대 사지 맙시다...참고로 빨래는 3kg부터 7kg까지 210페소 주었다 다른곳은 220주었다.. 두번했다...전에는 이혼한 전처를 불러 빨래를 시켰는데 빨래방이 생겨 좋다... 돈을 아껴쓰자 물가가 너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