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과다 복용. 한달 비타민만 10병. 메신저인터내셔널 ‘비타민 후원’ 캠페인 전개 때문에 생활 여건이 어려운 코피노 아이들이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건강이 약해져 면역력을 회복시켜 줄 비타민 복용이 절실해졌다. 비타민은 시럽 한병이 약 120페소로 한달 분량이 우리 돈으로 3만원 정도이다. 어려운 빈곤 가정에 중점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