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10시정도에 온스파에 들렸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했고요 특히 찜질방 음료파는 남자직원들, 남자 사우나 직원은 지갑이 자동으로 열릴정도로 친절하더군요 풋스크럽도 아주 잘받았고요 단지 직원들이 아직 초상권 개념은 잘 모르는것 같으니 그부분 신경써 주세요 다리안마 받고 있는대 여자직원이 시시덕거리며 문을 열어 주고 웬 필리핀여성이 비디오를 찍으면서 들어오더군요 황당해서 모냐고 했더니 나가버리길래 소리쳐 불러서 저 보는앞에서 비디오 지우게 했습니다. 직원한테 무슨상황이냐고 했더니 필리핀관광객인대 놀러온기념으로 비디오를 찍는다고 하더군요 프론트로 가서 여성매니저(?)에게 항의했더니 처음에는 비디오지웠으면 끝이다 무엇이 문제냐라는 식이더군요 화가나서 소리지르며 이곳이 공공의장소도 아니고 특히 찜질방이라는 특정장소인대 동의도 안받고 손님들을 찍어대는건 잘못한 것이다 라며 10분정도 대화하니 억지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마사지룸 문을 열어준 직원 끝까지 실실 웃더군요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듯 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매니저님하고 연락도 안되고 연락처도 못찾아서 여기서 적습니다 온스파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놓으시고 직원들 친절도도 최상인대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