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도 살만하니... 해방 후 어려울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국가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 퍼와 봅니다.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짐니다. 인간사 살면서 형제지간이라도 조건없이 금전적으로 돕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저의 경우 연고도 없이 서울에 올라와 아주 어렵게 학교다닐 때 밥 한끼, 수천원 이상 금전적인 도움을 받은 분은 모두 찾아 최소 5배 이상 돌려드렸습니다. 물론 부모님 한테도.. 그런데... 이들 도움을 준 이들이 하나, 둘 돌아가시니 계속갚을 이 없으니 서글퍼지네요. 다만,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지 몰라도 도움을 줄만한 관계이고 능력도 있는데 나 몰라라 하신 분(둘째형 형수, 아래 동생)은 인사도 싸늘하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iIifkwcXM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