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일이 있었는데 아침에 곰곰히 생각해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음악 듣다가 생각나서 만들었어요. 전에 빵도마를 비슷한것 만든적이 있는데 그때는 스뎅쟁반을 넣는거였는데 오늘은 쟁반도 나무로 최대한 깊이 파서 양파정도는 수북히 쌓을수 있도록 했어요. 몇일 써봐야 수정이 가능할텐데 요즘 요리를 통 안하게 되네요. 일끝내고 샤워하고 주방에 내려가면 하기가 귀찮아집니다. 주방내려가서 먹태나 구워서 소주한잔 먹는게 요즘 일과인것 같아요.ㅎㅎ 즐거운 저녁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