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칼리보 근처에 살았었습니다. 칼리보는 보라카이 가실때 거치는 칼리보 공항으로 칼리보가 유명하고 잘아실겁니다. 그쪽 보니까 칼리보 공항 근처에 있던 땅이 제곱미터당 500페소하던게 올랐더라고요 2만5000페소로 올랐더라고요.. 4년 전쯤이였는데 더 올랐을지도 모릅니다. 50배정도 올랐는데.. 땅주인이 안팔려고 하던데 땅에 집도 없고 풀떼기밖에 없는데 땅값이 계속 오를거라 보고 안파는건걸까요? 그리고 계속 올랐던 이유가 뭐죠? 일로일로나 바콜로드 같은 지역도 땅값 계속 우상향하나요? 엄마가 필리핀사람이라 저도 필리핀 국적있는데 투자목적으로 땅사면 좋을까요? 한국국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