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간만에 웹사이트를 만들었어요. 제가 만들는것들 하나하나 브랜드가 되었으면해서요. 요즘은 반응형웹으로 만들어야해서 모바일 컴퓨터등 각종 기기에 맞춰야하니 레이아웃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은 살릴수 없어서 아쉽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였어요. 5일동안 자고 일어나 일하고 다시자고 반복 해결안되는것들 꿈에서 해결책 찾고 오래간만에 하니 재미는 있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최대한 간단히 쇼핑몰과 블로그를 탑재해야하니 욕심나는 기능들 최대한 줄이고 단순하게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만들고 없애고 반복작업이었던 같습니다. 테스트서버에서 작업은 끝나고 컨텐츠를 한달간 만들어 올리고 한달 후에 런칭을 해야할것 같아요. 몇일간이였지만 자고일하고자고를 하니 옛생각이나네요. 예전처럼 일 완료되면 머리속을 포맷하려 소주한잔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는 몇개월씩 어떻게 그랬는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