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4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09/13 코로나 확진자 : 1,574>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65번째 생일 기념으로 화요일 대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는 환경부와 내무부 DILG 주관의 대나무 및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입니다. 지난 첫 번째 SONA연설에서도 환경보호를 강조한바 있습니다. 이번행사가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보존과 강화를 위한 활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가 송전공사 (NGCP)는 잦은 단전으로 인해 전기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월요일 적색경보가 내려진 바 있습니다. 점검과 운영을 위해 운행 중단은 불가피합니다. 그런데 이런 전기 부족이 수년간 계속된다면 향후 크게 문제가 될 것이란 지적입니다. ■ 대법원은 11월 5일에서 22일까지 모든 재판이 중지됩니다. BAR 시험(사법시험) 일정 때문입니다. 모든 역량이 시험 준비에 투여됩니다. ■ 세부 Mandaue City가 홍수로 인해 재난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Butuanon River 범람으로 11개 바랑가이가 휩쓸렸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쏟아진 비 때문입니다. ■ 다바오 출신의 83세 남성이 필리핀 최고봉인 아뽀산에 오른 최고령자가 되었습니다. Pascacio Carcedo씨는 지난 토요일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록을 위해 좀 더 낮은 3개의 산을 오르면서 연습했습니다. 이전에는 2021년 등반한 싱가폴의 80세 남성이 최고령 기록자였습니다. ■ Mark Villar 상원의원(여당 상원대표)는 통조림 식품 가격 인상 제한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noche buena(신년 새벽 먹는 음식) 가격 변동도 모니터링 중입니다. 꽁치 등 통조림류는 필리핀 사람들이 소비하는 주요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약간의 가격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노체부엔나 음식 가격의 변동은 필리피노의 연말 삶에 중요하다면서 상원차원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국가전력망공사 NGCP는 전기는 충분하지만 여유분은 부족한 상황이라서 발전소 다운의 영향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정상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도로 지역은 에너지위원회의 허가가 있다면 바탕가스와 연결하여 원할한 전기공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Sugar Regulatory Administration (SRA) 설탕통제국은 2022-2023년 국내 설탕소비에 대한 표시제를 명령했습니다. 2022-2023년 설탕 제품에 대해서 B로 표시해 두는 것입니다. 9월 1일 생산분부터 적용됩니다. 미국 쿼터는 A, 저장용은 C, 세계 시장용은 D로 표시됩니다. 국내생산은 1,876,135.36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설탕통제국은 올해 생산분 전체 설탕을 국내만 유통하도록 할당한바 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백신접종 완료자”라는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길 권고한다고 보건부에 전달했습니다. 1차 부스터샷까지를 포함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조언은 곧바로 다시 정의하라는 뜻이 아니고 준비하라는 뜻이라고 보건부는 전했습니다. ■ 필리핀 정부는 11월 7일부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OFW 파견 금지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TESDA 등을 통한 교육등 인력 모집의 시간을 위해 11월 7일로 정했습니다. ■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수요일 오수 2시부터 비자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스케줄을 확정한 후에 대사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9월 15일 이후로 현장 신청은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자가 나오기 전에는 티켓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처리기간은 5일 정도입니다.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출처: 마닐라코리아타운 장재중 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