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인력난에 문턱 낮춰 비전문취업 비자 업종에 추가 검토 정부가 음식점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취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의 취업 가능 업종에 음식점업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현재는 방문취업(H-2)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중국·구소련 지역 동포만 식당에서 일하는 것이 가능한데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등 16국 국적 외국인도 식당 종업원으로 일할 수 있게 된다. 단, 언어 소통 문제 등을 고려해 일단은 음식 서빙 등은 제외하고 주방 보조 일자리부터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591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