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뒤 선교사님과 마닐라에 갑니다. 좋은 교회, 성당, 선교사님들께 방문하고 싶어요

필리핀 어느 지역으로 오시나요? 제가 필리핀에 살면서 한인교회들도 다녀보고 여러 선교사님들도 만나봤는데 좋은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필리핀 어디를 가시든지 항상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무슨 선교인데 카톨릭 개신교 교파도 상관없이 다 만나시나요?

제가 아시는 목사님 한분 계시는데 전요환 목사님이라고 유명하십니다. 회개 전문 입니다.

한국주위의 교회에서 천주교 국가나 다름 없는 필리핀에 선교활동간다고 해서 많이 의아했습니다.그러나 이내 이해가 갔습니다. 주말마다 교회에 가야하니 주말여가를 활용한 해외여행기회가 없어서 교회차원에서 선교를 구실로 해외여행겸 가더라구요.교회는 가기싫고 절에는 가고싶은데,절에가면 혹시 네팔 룸비니로 선교활동 갈까 걱정됩니다. 네팔인도는 지겨워서... 그래도 필은 울면서 거짓말하는데 인도는 몰염치하게 웃으면서 거짓말합니다.

혹 이런거 찾으시는가 싶어 올립니다. 선교도 하시고 골프도 좀 치시고, 저녘때는 19홀도 좀 치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kaiLhu8pmb0 하나님 주신 골프선교_필리핀 유미순 선교사_내가매일기쁘게20181212 4,472 views Dec 17, 2018 CTS기독교TV

누구나 선교사가 되면 목적을가지고 필리핀에 입성하겠지요. 제가 시골에 살아서 인지 음악.미술 즉 예능선교가 절실합니다 물론 심훈에 상록수같은 개몽운동도 절실합니다만 선교사들이 희생정신이 아쉽기도하구요. 음악시간도 없지만 악보가 없이 코드로만 수업을하니 몇몇 선교사들이 음악선교를 하려다 포기했어요 함 생각해보시길.......

무슨 선교를 계획하고 계시길래 성당 신부 목사를 만나러 다녀요? 정신 차리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할게 아니면 오지도 마세요. 개떡 같은 거 가지고 와서 선교 한다고 거짓말 하고 다니시지 마시고요. 예수님 이름 팔지 말고 그냥 솔직히 하고 싶은 거 하시다 가세요. 그리고 선교 하시기 전에 본인이 먼저 구원받았는지, 본인이 먼저 크리스찬이 맞는지, 심각하게 먼저 생각해 보시고요.

머야 이건 오랜만 = 자세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알거구 지역은 안 밝히구 = 온적 없구 So, I REALLY don't know what you mean?

선교사분들... 활발하고, 친절하고 ,잘받아주고.... 선교사와 접촉해서 피해보는 일은 없지않나 생각됩니다... 이렇게 선한 시람들을 이용하는, 목사인지 자영업자인지? 목사(같은)이 들이 많지요. 자기 가정도 구원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 구원 해주겠다고 돈뜯고, 추행하고....이런 목사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선한 선교사 들 까지 사이비로 불신받는 부분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