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상태로 지나가다가 눈에 띈 노점, 차에 있던 스타벅스 아아를 들고 내렸죠 튀김 종류는 계란?, 선지, 오징어, 닭내장등등 근데 이거 뭐 양에 차게 먹을려니 튀기는 족족 다 먹어야 될듯하더라구요.. 옆에 필리피노들은 세네개 종이컵에 들고 사라지는데 ㅎㅎ 결국은 먹을만큼 먹고 계산하는데 스벅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 음.. 뭔가 혼란스럽.. 떡볶이와 오뎅국물이 간절해지면서 집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