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놓인 상황은, 이 일이 벌어지기 전이라면,나라도 절대 믿지 못할 상황 입니다. 각설하고, 간단하게 말하면, 서울시내 내 주거지에,상당히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내 주위로 몰려 든듯 합니다. 일단 사는 곳부터, 여기가 좀 큰 다세대인데, 나를 따라온 가구가 몇몇은 있는 듯 합니다. 사는 건물 뿐만이 아니라, 사는 동네 전체에 걸쳐 임시로 이사를 온 듯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네요. 집안에서는, 도청이 있는듯 해서, 내가 혼자 말하거나,그런 것들을 24시간 체크 하는 듯 합니다. 또한 정체불명의 화학가스가 24시간 라이브스트리밍 하듯이,들어오고 있는 듯 합니다. 주로,전기선로를 이용해서 보내거나,바닥이나,천정에 크랙이 있으면 그곳으로도 들어오는 듯 합니다. 화학가스의 주 작용은 눈자극,코,기관지,얼굴,기타 피부등 자율신경계를 흥분시키거나 교란하여,고통을 유발하는 것 들 입니다.이게 한 1년 겪다보니, 그 디테일에 있어서 한없이 깊은 장인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마트로 장보러가면, 길가는 보통시민들이 화학가스를 뿌리는 건지,차나 오토바이 매연에서 나오는 건지, 집에서 있을때 경험하는 화학가스들이 따라 다닙니다. 이것도 한없이 깊은 장인의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어디를 가던,심지어 등산을 가던, 전철을 타고 이동을 하건, 스트리밍 됩니다. 나 한명에 최소 수십명은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물론 얼굴들은 매일 바뀌지요. 화학가스는 한번 강하게 접촉하거나,자주 많이 접촉하면 할수록 즉각적인 자각반응이 나오게 되는데,나는 당연히 자각하지만,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각을 거의 못하고 그냥 마십니다ㅜㅜ. 이런 상황에서 술먹다 열받아서 경찰 만나보면, "그냥 그 정도면 너가 알아서 참아라, 안 그러면 누가 다치거나,그런것 보단 낫지 않느냐" 라는 듯 한 절박감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아무튼 경찰서나 파출소에서는 절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공무원들이 엄청난 포스(?)로 보여줍니다. 사실은 그냥 무시라고 봐도 좋고요. 아무튼 그런 무언의 표정과 입장을 느끼게 되면,역시 경찰관의 의견을 따라야 겠지요. 안그러다 무슨일 벌어지면,안되잖아요. 제3자가 나 때문에 무슨사고라도 생기면 그 책임감을 평생 잊을 수 있겠습니까? 이런일을 당하는 원인은, 필리핀에 있을때,술먹고 이상한 거 하고, 여자 찾다가 이렇게 되었고요, 점차 중독성을 보이던 시점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긴시간 관찰되다가,행동에 들어간 듯 보이지요. 이일은 지금부터 한 10년이 넘어요. 당시에는 필리핀에만 있는 좀 이상한 거라 생각했었는데,이게 그게 아니라 칸셉이 지구 끝까지 따라다닌다는 것 같네요. 한 7년전인가, 필리핀에서 하도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다가,한국으로 도망가듯 갔는데 한국에서도 똑같이 그러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극비리에 미국으로 도망쳤는데,미국에도 따라왔던 듯 합니다. 괴롭히는 강도는 육체적 고통보다는 정신적 고통을 주고요,그런짓 하지말라는 쪽에 주되게 포커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핀이나,주로 동남아에 많이 있고,한중일,미국,캐나다, 왠만한 나라에는 다 있는 국제조직이 아닐까 생각되고요, 근거는 별로 없지만 중국본토(대만이나 홍콩아님)에 뿌리를 두고 있는 듯 추측합니다. 무슨 삼진아웃제를 말하는 듯 하는 느낌도 있고요,아무튼 한번만 더하면 아마도 그 다음 부터는 시키는 데로 해야 한다는 듯한 뉘앙스도 많이 받습니다. 나의 상황설명을 길게 하긴 했는데, 이 설명을 한 이유가 제 주위를 따라다니고, 감시하는 듯 보이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한 한 장치입니다. 이제부터가 본론이라면 본론인데.. 여기부터는 내가 말로 듣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모두 다 나의 추측임을 밝힙니다. 추측이상이 될 수 없는게, 오랜기간 이일을 겪으면서 나한테는 모두가(지인이건,전혀 모르는 제3자건) 다 나의 착각이라고 하고요,정신과 한번 가보라고 하지요. 이게 단 한번도, 예외가 없던 것으로 보아,이게 참 무서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상상에 맞겨요. 일단 나를 따라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범시민같이 생긴, 학생,아줌마,아저씨,군인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오랜기간 봐오면서, 이들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그러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마치 누군가(중국조직?)에게 명령받고 그를 따르는 듯 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냥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도 있지만,경우에 따라서는 임무수행(?)에 절박한 느낌을 많이 주기도 합니다. 가령,내가 술먹고 소란피워 경찰서 가면,뭐 일부러 소란피워 나를 따라오는 것 같다는 느낌도 있고요, 내가 1의 고통을 당하면, 이 사람들은 100을 고통을 당하는 것 같다는 이상한 기분도 들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 사람들이, 나하고는 거꾸로, 자신들이 중국조직(?)에 명령(?)을 따라야만 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외에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알게하면 안되고, 하라고 한 일을 하지 않으면 상상키 힘든 고초를 겪게 된다면, 참 이게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위에 내 상황을 설명했듯이, 현재 별 방법없이 이 상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여, (물론 나는 화학가스에 대한 여러가지 대응책을 열심히 고안하고 있음) 그 사람들이, 나보다 100배더 꼼짝할 수 없는 상황속에 있다면, 그런 상황속에서 그 어떤 도움도 받을수 없다면(일단 자기자신외에는 절대 자신의 처지를 말할 수 없다면), 경찰도,국가도 어느 누구도 그 사람들이 진짜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이나,필리핀,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그런 사람들과,그런 사람들을 움직이는 중국조직이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분명 견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글을 쓰는 것 입니다. 간단히,중국조직(?)도 명분이라는 것이 있을 것인데, 자신들이 하는 일이 항상 비밀에 부쳐진다면, 중국조직(?)이 움직이는 이 사람들의 안위나 인권이 정말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인터넷에 아직 이런내용을 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이부분 좀 섬찟한 면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