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의 리스본의 핑크 스트리트처럼 워킹 스트리트를 레드 스트리트로 바꾸고자 한다. Carmelo Lazatin Jr. 앙헬레스 시장이 필드 애브뉴를 노천 식당과 프레스코 벽화가 있는 거리로 만들려고 한다. 앙헬레스시는 건축가 Michael Ponio와 협력해서 해당 거리를 노천식당, 테이블, 의자, 펜스, 가로등이 있는 낭만적인 거리로 디자인한다고 한다. Lazatin 시장은 Chief Adviser인 IC Calaguas를 통해서 Councilor인 Arvin Sullaer에게 Walking Street를 Red Street로 개칭하고, 건전한 음식점 거리로 바꾸는 업무를 지원하라고 지시하였다. Calaguas는 이러한 정책이 Red Street를 관리하는 데에도 적용된다고 설명하였다. "Lazatin 시장과의 그의 팀은 원래 리스본에 있는 핑크 스트리트처럼 만들기를 원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타임 스퀘어처럼 사람들이 코스플레이를 하고 가족들이 사진을 찍는 거리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Calaguas는 말하였다. Lazatin은 또한 필드 애비뉴에 있는 사업체의 사장들과도 레드 스트리트의 실현을 위해서 협력하자 한다. "필드 애비뉴에 있는 사장들과의 협력은 Lazatin 시장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Calaguas는 말하였다. Lazatin 시장의 목표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앙헬레스 시는 필드 애비뉴의 하수도와 도로를 보수하는 데에 1450만 페소의 예산을 배정하였다. Calagus와 Executive Assistant인 Reina Manuel과 앙헬레스시의 Tourism Auxiliary Head인 Michael Lising이 엔지니어인 Donato Dizon이 이끄는 City Engineer's Office에서 처음으로 회합하였다. 그들은 시장의 명령에 따라 보수작업을 2023년 6월까지 끝내라고 지시하였다. 출처 : https://manilastandard.net/news/national/314278132/angeles-walking-street-to-turn-into-red-street.html 역주 : 앙헬레스가 건전한 관광지가 되면 거기에 여행갈 외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앙헬레스 시장도 그것을 모를 리가 없을텐데, 무슨 다른 꿍꿍이 속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