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BQ랑 맛은 다르지만 그래도 비슷해서 오픈 날 부터 자주 먹고 포장도 해오고 했는데.. 오늘 매장에서 포장 좀 해오려고 했더니 필리핀 직원이 갑자기 자기들은 테이크아웃이 금지되어있다고 포장을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면서 여기 매장 맞냐고 다른 곳 아니냐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따지지도 못했네요 살다살다 포장안되는 치킨집 처음봅니다. 쓰레기같은 서비스에 두번다신 안가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필리핀 직원이 이상한건지 사장이 교육을 잘못시킨건지 아니면 치킨집에서 포장을 하려는 제가 잘못된건지 이해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