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한국 출신 무술가 유대경의 스페셜 매치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라운드당 2분씩 총 6라운드를 진행한다. 파키아오는 대전료 전액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209010002876